올해초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노원구의 일명 '백사마을(104마을)'이 쾌적한 환경의 공동주택단지로 바뀝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노원구 중계동 일대 18만여 제곱미터에 주거단지와 도시자연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뒤 건축물 신축 등이 제한돼 현재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해 있고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시설도 부족해 그동안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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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노원구 중계동 일대 18만여 제곱미터에 주거단지와 도시자연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뒤 건축물 신축 등이 제한돼 현재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해 있고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시설도 부족해 그동안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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