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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 건강비결은 긍정적 사고"
입력 2008-04-03 11:40  | 수정 2008-04-03 11:40
노무현 전대통령의 한방 주치의였던 신현대 경희대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건강비결이 '긍정적 사고'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아침형 인간'이었던 노 전대통령은 스트레칭과 허리를 강화해주는 '도인 체조'를 거르지 않았다"며 "식사를 천천히 하면서 과식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신 교수는 한방의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주치의를 지냈으며,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는 아직까지 한방 주치의를 임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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