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덕수중이 제7회 우리은행장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제38회 야구선수권 겸 교육감기) 첫 경기에서 5회 콜드승을 거뒀다.
덕수중은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자양중전서 9-1로 이겼다. 9안타 6사사구를 묶어 9점을 뽑았다.
유준서는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수훈선수로 뽑혔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최건희는 승리투수가 됐다.
덕수중은 우리은행장기 8강 및 교육감기 준결승에 진출해 성남중과 맞붙는다. 성남중은 홍은중과 22안타를 주고받은 끝에 8-5로 승리했다. 2루타 3개를 친 이우진은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상명중과 언북중은 각각 충암중, 선린중과 무승부를 거뒀으나 추첨승으로 우리은행장기 8강 및 교육감기 준결승에 올랐다.
우리은행장기 8강 4경기는 오는 3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덕수중은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자양중전서 9-1로 이겼다. 9안타 6사사구를 묶어 9점을 뽑았다.
유준서는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수훈선수로 뽑혔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최건희는 승리투수가 됐다.
덕수중은 우리은행장기 8강 및 교육감기 준결승에 진출해 성남중과 맞붙는다. 성남중은 홍은중과 22안타를 주고받은 끝에 8-5로 승리했다. 2루타 3개를 친 이우진은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상명중과 언북중은 각각 충암중, 선린중과 무승부를 거뒀으나 추첨승으로 우리은행장기 8강 및 교육감기 준결승에 올랐다.
우리은행장기 8강 4경기는 오는 3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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