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잠정 연기…KBS 총파업 여파
입력 2017-09-02 17:58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잠정 연기 사진=한국방송협회 홈페이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연기됐다.

한국방송협회는 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월 4일 15시 개최 예정이었던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4일 시작되는 KBS 총파업과 일정이 맞물리게 되면서 논의 끝에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KBS본부는 오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