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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이정후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 세개 남았다` [MK포토]
입력 2017-09-02 17:4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넥센 이정후가 우중간 2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이정후는 이번 안타로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에 세개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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