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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오감자극 ‘삼시세끼’, 최고 시청률 10.8% 기록
입력 2017-09-02 11:54 
삼시세끼 시청률 사진=삼시세끼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삼시세끼가 금요일 밤 소소하고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음식들의 향연이 오감을 만족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3%, 순간 최고 시청률 10.8%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1%, 순간 최고 시청률 6.6%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5회에서는 게스트 이제훈의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제훈과의 아침식사를 위해 지난 시즌 의외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던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직접 빵을 만드는 데 나섰고, 완벽한 단팥빵에 이제훈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삼형제는 다음 게스트로는 누가 올 것인지 궁금해하며 다시 득량도를 찾은 가운데,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이 등장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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