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인배우 김유안, `보니하니` 새 MC 발탁
입력 2017-09-01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인 배우 김유안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 MC로 발탁됐다.
2001년생인 김유안은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은 이국적인 외모의 신예 배우다. 그는 어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보니하니'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크고 예쁜 눈과 특유의 영민함 때문에 하니로 발탁했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유안은 "아직도 하니가 된 게 믿기지 않는다.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안은 1일 오후 6시 '보니하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은 선배 진행자들의 고별 무대이자 새로운 진행지인 김유안 정택현의 신고식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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