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시대 개막
입력 2017-09-01 15:09  | 수정 2017-09-04 11:29
KEB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상 26층, 지하 6층 규모의 신사옥은 자율 좌석제와 종이 없는 업무 공간 등을 갖춰 은행권 스마트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KEB하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을지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신사옥은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일터이자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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