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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亞 4국 총괄대표에 최동천씨 선임
입력 2017-09-01 14:57  | 수정 2017-09-01 16:10
최동천 마스터카드 총괄대표 [사진제공 =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는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대표를 한국·홍콩·마카오·대만 등 4개 시장을 책임지는 총괄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최동천 신임 총괄대표는 한국·홍콩·마카오·대만 등 4개 시장을 경영하며, 고객사와 파트너십 강화와 마스터카드의 지급결제 솔루션 개선, 브랜드 선호도 제고, 시장 점유율 확대 등에 힘쓸 예정이다.
최 총괄대표는 마스터카드 합류 전 컨설팅사 맥킨지앤컴퍼니, 투자은행 살로몬스미스바나 홍콩지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난 2003년 마스터카드에 입사, 2008년부터 마스터카드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다.
링 하이 마스터카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대표는 "무엇보다 최동천 신임 총괄대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4개 시장에서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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