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자다 깬 모습도 예뻐....`상큼 터지는 과즙美`
입력 2017-09-01 14:34 
설리.사진l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1일 자신의 SNS에 "밥 짓는 소리에 깼져 으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비스듬히 누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다 깬 듯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 등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자다 깨도 예쁘네", "너무 이쁜거 아냐?", "생얼인데 이정도....?", "막 누워도 굴욕 없네", "내가 저 얼굴이어도 맨날 사진 찍겠다", "애기같애 기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한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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