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현재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KBS와 MBC와 관련해 "'블랙아웃' 음모를 경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두 방송사가 다음 주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이른바 '블랙아웃'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며, 이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년간 공영방송이 참담하게 무너졌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이 비정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두 방송사가 다음 주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이른바 '블랙아웃'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며, 이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년간 공영방송이 참담하게 무너졌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이 비정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