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계약 이틀 만에 조합원 계약 완료
입력 2017-09-01 10:41 
지난달 30일 계약자로 붐비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 내부 모습 [사진제공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공급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가 지난달 30일 계약 시작 후 이틀 만에 조합원 계약을 완료했다.
이 사업장은 계약에 앞서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청약 당시 총 413(추진위 공급분 제외)가구 모집에 총 7001건이 몰려 평균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장우성 분양소장은 "남해 바다와 해양공원, 마리나항만 개발이라는 호재까지 갖춰지면서 지난해 아파트 완판에 이어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까지 단기간 조합원 모집에 성공했다"며 "웅천 한화 브랜드타운이 여수의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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