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일전기 ‘한일 그레이터’ 출시, “커터기에 자동 강판 기능을 더하다”
입력 2017-09-01 10:17 

한일전기㈜가 필수 주방기기 커터기에 자동 강판 기능을 더한 ‘한일 오토펄스 그레이터를 출시했다. 기존 쵸퍼(다지기) 제품에 오토펄스(자동 순간 작동) 기능을 탑재해 수동으로 하는 강판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커팅, 다지기를 가능하게 한 것.

이 제품은 기존 속도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오토펄스 기능을 더해 재료의 순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엣지컷팅 기술을 적용해 세밀한 칼날을 구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 수동 강판을 사용한 것처럼 균일하게 식재료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GC-4000TG 모델과 ‘GC-4100SS 모델 총 2가지로 출시됐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수동 강판은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적다는 장점은 있지만 손목에 무리가 가고 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이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며, 한일 그레이터는 수동강판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제품으로 아기 이유식부터 즙 요리, 다지기 재료가 들어가는 각종 요리를 보다 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 오토펄스 그레이터는 전국 롯데 하이마트 및 마이한일 직영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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