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폭행 혐의` 신종령, 누구? 개그콘서트 `간꽁치`, `연애능력평가` 출연
입력 2017-09-01 09:25 
개그맨 신종령.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개그맨 신종령(35)이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다.
신종령은 2010년 데뷔한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개그스타 GCC어워드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대학로의 개그극단에서 활동을 시작한 신종령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 '세상아 덤벼라', ‘간꽁치 등 다수의 코너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에는 ‘개그콘서트의 ‘연애능력평가 코너에서 박성호 정범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인기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무말 대잔치'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종령을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