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 식당 화재로 1명 불에 타 숨진 채 발견…"화재 원인 조사 중"
입력 2017-09-01 08:55  | 수정 2017-09-01 10:25
밀양 화재 / 사진=MBN
밀양 식당 화재로 1명 불에 타 숨진 채 발견…"화재 원인 조사 중"

31일 오후 10시 4분께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56살 장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80살 화재로 연기를 마신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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