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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영발전협회, 대종상영화제 리부트에 협력
입력 2017-09-01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사)한국상영발전협회와 한국영화상영관협회가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 적극 동참한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1일 "한국상영발전협회 이창무 회장이 지난 8월 김구회 조직위원장과의 회담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영화제 대종상영화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대종상영화제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리부트가 되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대종상영화제를 위해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를 리부트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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