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유 퇴소 “노력을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 마지막 인사
입력 2017-08-31 23:21 
‘아이돌학교’ 이영유 사진=‘아이돌학교’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아이돌학교 이영유가 퇴소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4명의 퇴소 멤버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은결, 이영유, 박선, 조유빈이 2차 탈락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학생들과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이영유는 ‘고생했어라는 말에 울컥했다”며 그동안 내가 노력했다는 것을 알아주는구나”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그걸 소중하게 여기게 된 것 같아 좋다”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밝게 인사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학교에서는 ‘순위상승권을 걸고 학생들 ‘육성회원과의 온라인 면담-스타성 시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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