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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데뷔 앨범 준비, 모두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V라이브)
입력 2017-08-31 20:26 
정세운이 데뷔 앨범을 소개했다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정세운이 데뷔 앨범을 소개했다.

3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JEONG SEWOON DEBUT SHOWCASE가 진행됐다.

이날은 정세운이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날로, 정세운은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정세운은 이제 조금 실감난다. 팬분들을 직접 뵙고 하니까 확 실감이 난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의 데뷔앨범 ‘EVER는 ‘+GLOW와 ‘+GREEN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 된다. 정세운은 ‘GLOW 버전은 ‘언제나 빛나는 정세운이라는 의미, ‘GREEN 버전은 ‘언제나 푸르른 정세운이란 뜻을 담았다”며 앨범을 소개했다.

진행을 맡은 박슬기는 데뷔 앨범이 상당히 알차다.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며 물었고, 정세운은 여러 버전으로 찍었다. 낮과 밤 그리고 스튜디오로 나눠서 촬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한테는 모두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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