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결방 소식에 누리꾼 "송선미씨 부군 일 때문에 촬영분이 없었나?"

‘돌아온 복단지가 오늘(31일) 결방되자 누리꾼들의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

31일 MBC는 공식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편성 변경으로 ‘돌아온 복단지가 결방된다”고 알렸다.당초 30일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MBC 총파업 시작과 맞물리면서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수정된 촬영 일정을 재공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dlst**** 우리엄마 복단지 종방한 줄 알았자나요","kso00 복단지 보고싶은데 오늘 결방 이네요 ㅜ.ㅜ송선미씨 부군 일 때문에 촬영분이 없나보네요. 정신이 없으시겠지요 명복을 빕니다 빨리 추스르시고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RES*** 오늘 왜 결방이지 예고 없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