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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프로젝트` SM·미스틱, 마지막은 신곡 대결
입력 2017-08-31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MX미스틱 첫 콜라보레이션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신곡 대결이다.
‘눈덩이 프로젝트에서는 SM과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3라운드인 ‘신곡 만들기 대결이 시작된다. 양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헨리가 전면적으로 나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스틱에서는 윤종신을 필두로 하림 조정치 에디킴이 3라운드 눈덩이 멤버로 대거 참여한다. 이에 반해 SM에서는 아직 헨리만 대결에 나서 어떤 멤버들이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이번 3라운드 ‘신곡 대결의 주제가 ‘황혼으로 결정돼 한층 높아진 난이도를 보였다. 멤버들은 '황혼'에 대한 다양한 감성이 담긴 신곡을 만들어 SM과 미스틱의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신곡은 ‘눈덩이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윤종신은 "‘황혼이야말로 어른 세대가 더 공감할 수 있는 주제다"면서 SM 팬들의 엄마를 미스틱으로 흡수하자”고 말했다.
그는 하림은 미스틱의 음악 화수분이다”며 미발표곡으로 가득한 하림의 컴퓨터를 샅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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