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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X김태우, 신구 아이돌이 함께한 ‘스페셜한 무대’
입력 2017-08-31 18:52 
아스트로와 김태우가 스페셜한 무대를 펼쳤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스트로와 김태우가 스페셜한 무대를 펼쳤다.

31일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 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KCON 2017 LA이 방송됐다.

이날 아스트로는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르며 객석에서 등장했다. 무대 위에 올라선 아스트로는 청량미는 뒤로하고 파워풀한 군무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스트로만의 매력을 더해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탄생시켰다.


이어 아스트로는 지오디 멤버 김태우와 함께‘ 촛불하나를 불렀다. 추억에 빠지게 만든 그들의 무대는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김태우는 지난7월3일 발매된 앨범‘T-WITH의 타이틀곡 ‘따라가 무대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 갓세븐, 걸스데이, 빅스, 세븐틴, 슈퍼주니어 D&E, 아스트로, 우주소녀, 카드, 헤이즈, NCT 127, SF9, 김태우, 오마이걸 등 총 14팀이 출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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