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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훈련 격려
입력 2017-08-31 15:52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30일 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훈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선전을 당부했다.
루지의 김동현 선수와 주세기 코치,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이용 감독 등 50여 명에게 이기흥 회장은 선수단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기흥 회장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정위원회에도 참석했다.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과 자이칭 유 IOC 부위원장 등을 면담했다.

이번 대담에서는 동계올림픽 개최국 NOC 협력 및 지원 방안과 IOC-대한체육회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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