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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으리으리’한 태국 대저택 공개… “세트장 아닌가요?”
입력 2017-08-31 09:32 
'싱글와이프'.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싱글와이프 신주아의 태국 대저택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배우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집이 TV에 나오는 걸 보고 ‘시집 잘 갔다(생각했다). 너무 부러웠다”며 신주아의 태국집을 언급했다.
이어 태국에 위치한 신주아의 자택사진이 공개됐다. 신주아의 집은 유럽풍 외관의 대저택으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MC 이유리는 세트장 아니에요?”라며 놀라워 했고, 김창렬은 그쪽으로 가서 녹화하면 안되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다른 예능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신주아의 집은 개인 수영장까지 겸비한 초호화 대저택. 태국에서도 고급 저택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있다. 백화점 쇼 룸과 같은 드레스 룸과 대형스크린이 있는 작은 영화관, 게스트 하우스까지 갖추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한편, 신주아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홍일점 MC 발탁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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