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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문세윤 “한 끼만 먹을 수 있다면 무조건 김치찌개”
입력 2017-08-30 22:01 
‘수요미식회’ 문세윤이 김치찌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수요미식회 문세윤이 김치찌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의 넘버원 밥도둑 김치찌개 편이 전파됐다.

이날 문세윤은 한 언론사 인터뷰 때 푸드 월드컵을 했는데 엄청 어렵더라. 삽겹살을 선택하면 갈비한테 미안하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중 내 인생 한 끼는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김치찌개를 선택했다”라며 결승전에 김치찌개와 김치찜이 올라갔다. 저는 결국 김치찌개를 선택했다”라며 김치찌개에 대한 남다른 음식 사랑을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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