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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박해미, 도지한에 “엄마 용서해”
입력 2017-08-30 20:5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이지영 인턴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박해미가 도지한에게 눈물의 용서를 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고영탁)에서 허성희(박해미 분)는 차태진(도지한 분)을 만났다.

허성희는 차태진에게 "태진아 그동안 엄마 원망 많이 했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진은 지금 머하자는 겁니까”라며 차갑게 말했다.

허성희는 차태진에게 엄마 용서해. 잘못했어”라며 그렇지만 엄마한테도 사정이 있었어”라고 말하며 용서를 구했다.

이에 차태진은 "이해할 것도 용서할 것도 없다. 다 지웠다"라고 일축했다.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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