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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조합에 500만 돌파 `뒷심`
입력 2017-08-30 18:13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제공l 롯데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강한 뒷심을 보이고 있다.
30일 '청년경찰'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후 1시 40분을 기준으로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수사액션 영화.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청춘스타 콤비의 조합에 상업영화에 입봉한 김주환 감독의 신선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청년경찰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뒤 6일째 200만, 9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고지에 이어 개봉 5주차를 맞은 22일째인 30일 500만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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