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지영 인턴기자] 키다리 무사 박영운이 수줍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 최고의 무사 무석으로 열연 중인 박영운이 사랑 앞에 서툰 남자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몰고 왔다.
이날 무석은 비연(박지현 분)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차가운 눈빛과 날렵한 액션으로 카리스마 무사로 등극했던 무석은 좋아하는 감정 앞에 서툴고 어색해 하는 순수한 모습까지 드러내며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과거 자신이 큰 상처를 준 비연에게 연민을 느끼던 무석은 어느새 설렘을 느끼며 감정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과묵한 무석은 자신에게 음식을 건네며 미소를 짓는 비연에게 말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부끄러워하는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웃음이라도 한 번 보여 달라는 비연의 투정에 무석은 카리스마 대신 수줍은 듯 입가에 설핏한 미소를 지어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츤데레남의 면모를 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말수가 적은 무석과 수다가 많은 비연은 의외의 케미를 자랑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영운은 충직한 무사부터 비연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등 디테일한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그려낼 복면자객 무석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서늘함부터 순수함까지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영운은 오후 10시에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 최고의 무사 무석으로 열연 중인 박영운이 사랑 앞에 서툰 남자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몰고 왔다.
이날 무석은 비연(박지현 분)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차가운 눈빛과 날렵한 액션으로 카리스마 무사로 등극했던 무석은 좋아하는 감정 앞에 서툴고 어색해 하는 순수한 모습까지 드러내며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과거 자신이 큰 상처를 준 비연에게 연민을 느끼던 무석은 어느새 설렘을 느끼며 감정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과묵한 무석은 자신에게 음식을 건네며 미소를 짓는 비연에게 말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부끄러워하는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웃음이라도 한 번 보여 달라는 비연의 투정에 무석은 카리스마 대신 수줍은 듯 입가에 설핏한 미소를 지어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츤데레남의 면모를 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말수가 적은 무석과 수다가 많은 비연은 의외의 케미를 자랑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영운은 충직한 무사부터 비연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등 디테일한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그려낼 복면자객 무석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서늘함부터 순수함까지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영운은 오후 10시에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