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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조작’, 시청률 소폭 상승…부동의 월화극 1위
입력 2017-08-30 07:48 
SBS "조작"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조작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조작은 23회와 24회 각각 9.9%, 11.6%(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회와 22회가 기록한 9.6%, 10.9%의 시청률 보다 각각 0.3%포인트,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가 구태원(문성근 분)의 함정에 빠져 남강명(이종원 분)을 눈앞에서 놓쳤다. 특히 한무영이 남강명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6.9%, 7.1%를, KBS2 ‘학교 2017은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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