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세정, 다친 김정현 걱정 “속상해”
입력 2017-08-29 22:15 
학교2017 김정현 김세정 사진=학교2017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학교2017에서 김세정이 다친 김정현을 걱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7에서는 현태운(김정현 분)과 라은호(김세정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급식실에 잠입했다 교장에게 붙잡혔던 현태운은 라은호의 도움으로 정체 탄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는 도망치는 과정에서 다리 부상을 입었다. 현태운을 부축해주던 라은호는 너 다리 이렇게 다쳤으면 오토바이 못 타고 다니지 않냐. 내가 데려다 줘야겠다. 속상하다. 내일 되면 괜찮아지려나”라고 걱정했다.

이에 현태운은 걱정 많이 했어? 왜, 무슨 걱정을 그렇게 해”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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