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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개막..벚꽃 향연 시작
입력 2008-04-02 15:20  | 수정 2008-04-02 15:20
우리나라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46회 진해군항제가 13일간의 화려한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군항제 최고의 메뉴인 시내 34만 그루의 벚꽃은 현재 햇볕이 잘 쬐는 곳을 중심으로 대부분 활짝 펴 축제 기간 내내 연분홍 벚꽃의 유혹에 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군항제 백미로 꼽히는 이충무공 승전행차는 8일 오후 2시 시내 일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m의 긴 행렬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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