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2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8-29 20:27  | 수정 2017-08-29 21:07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기업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소재로 메신저 이모티콘을 제작했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즉각 사과를 했는데도, 중국 정부가 영업정지 2개월의 엄벌을 내렸거든요.

어떻게 피해 할머니들을 가벼운 이모티콘 소재로 쓸 수 있느냐는 거였죠.

위안부 할머니 사안에 엄격한 중국 정부의 태도, 시사하는 바가 참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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