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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일일D 최태준에...청취자들 환호 "스튜디오 푸른 하늘처럼 밝아졌다"
입력 2017-08-29 14:50 
'컬투쇼' 정찬우-최태준.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컬투쇼' 일일 DJ로 나선 최태준의 등장에 청취자들이 환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휴가 중인 김태균을 대신해 배우 최태준이 스페셜 DJ로 투입됐다.
DJ 정찬우는 "최태준은 제가 매우 사랑하는 배우"라며 "이상우, 심형탁에 이어 세 번째로 좋아하는 배우”라고 각별한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KBS2 '안녕하세요'에서 최태준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이다.
꽃미남 외모를 지닌 스폐셜 DJ 최태준에게 청취자들도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히, 한 청취자는 "스튜디오가 푸른하늘처럼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동안 우리는 뭐였나. 장마전선 먹구름이냐”고 따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 스폐셜 DJ 최태준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며 최태준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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