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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굿데이에만 지원이 세 명...그중 푼수 담당, 별명은 큰지”
입력 2017-08-29 14:32 
굿데이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굿데이(GOOD DAY)에 속한 두 명의 지원이 매력발산 시간을 가졌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굿데이의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지니는 자신을 푼수라고 소개했다. 이에 지원은 지인들이 저를 푼수라고 하더라. 제 본명이 지원이다. 굿데이의 지원이 세 명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나이가 많아서 큰지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또 다른 별명을 언급했다.

이어 다른 멤버인 지원은 허당을 맡고 있다”고 말하며, 지원이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굿데이의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에는 타이틀곡 ‘롤리(Rolly) 비롯해 ‘이 순간을 넘어 ‘Fly Away ‘Party After Part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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