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1km 컬처로드 내 스트리트형 상가 ‘라파르코’ 분양

주택시장에 이어 오피스텔도 각종 규제에 포함되면서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수익형 상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디벨로퍼 디에스글로벌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카페거리 컬처로드 내 첫 번째 코너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라파르코(LAPARCO)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용지 6-1·3블록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만2641㎡ 규모다. 6-1블록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2133㎡, 전용 20~149㎡ 109개 점포, 6-3블록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08㎡, 전용 38~135㎡ 96개 점포로 구성된다.
특히 하남 미사에서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떠오른 약 1km 길이의 컬처로드 내 3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 2018년 개통예정)이 들어서는 데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출입도 쉽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미사지구 내 일반상업지역 중심부에 들어서 ITECO센터와 강동첨단 업무지구에서 근무하는 약 2만명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도 가까워 광역 상권화 수혜도 예상된다.
라파르코은 MD전문·테넌트유치팀을 별도로 운영해 유명 브랜드 테넌트를 선점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태승빌딩 2층(천호역 7번 출구)에 마련되며, 이곳에는 카페테리아 전망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은 2018년 하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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