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진모♥장리, 변함없는 애정 전선...‘그림자도 완벽한 사랑’
입력 2017-08-29 11:17 
주진모♥장리 그림자. 사진l 주진모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가 연인 중국 배우 장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주진모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七夕七夕,愿这个人一直快乐下去. 比心@张俪(​​​​칠월칠석, 이 사람과 계속 행복하길 바라요~ 손으로 만든 하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장리로 보이는 남녀가 팔을 맞대 하트를 그린 그림자가 담겼다. 게시물의 장소에 한국이라고 뜨는 것으로 미뤄 두 사람은 칠월칠석을 맞아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장리 또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응원합니다”, 진모 형, 사랑꾼이네”, 그림자인증까지...로맨틱하다”, 두 사람 결혼까지 갔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주진모는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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