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S윤지·챈슬러 측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이별”
입력 2017-08-29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NS윤지·챈슬러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NS윤지와 챈슬러의 소속사 양측은 29일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이별하게 됐다.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NS윤지가 발표한 '와이피(Wifey)'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2년 째 교제 중임을 공식 발표 했지만,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지난 2009년 NS윤지란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해 온 김윤지는 지난 5월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에 소속된 뮤지션으로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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