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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태교여행, 발리-LA-이탈리아까지 여행만 봐도 `럭셔리 부부`
입력 2017-08-29 07:59  | 수정 2017-08-29 10:40
사진 = 스타투데이

한류스타 비(정지훈)와 김태희 부부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태교 여행을 떠났다. 국내외에서 사랑받은 한류스타 커플 답게 부러움을 자아내는 해외 여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비와 김태희의 이탈리아 태교 여행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비의 출국과 관련해 전달 받은 것은 없다”라면서 할리우드 미팅 차 미국에 가는 것은 맞다”라고만 말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두 사람의 이탈리아 여행 목격담 등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는 28일 새벽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현재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음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임신 7개월 차인 김태희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이고, 비는 아내 김태희, 아버지와 함께 휴식 겸 태교를 겸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한 비와 김태희는 이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어 2월에는 LA로 업무를 겸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이번 이탈리아 태교여행 소식까지 전해지며 톱스타 커플다운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임을 알렸으며, 현재는 임신 7개월 차로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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