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김태희, 태교 여행? 소속사 측 “영화 미팅차 美 출국”(공식)
입력 2017-08-28 21:07  | 수정 2017-08-28 22:52
비와 김태희가 태교여행을 떠났다고 보도된 가운데 비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측이 이탈리아 태교 여행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태교 여행설에 대해 전달 받은 바로는 영화 미팅차 미국에 출국한 건 맞다”라면서 자세한 세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현재 이탈리아에서 태교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신 7개월차인 김태희는 비, 시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 후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23일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