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10명 中3명 "추석 황금 연휴기간 여행 떠난다"
입력 2017-08-28 20:14  | 수정 2017-09-04 21:05
국민 10명 中3명 "추석 황금 연휴기간 여행 떠난다"



우리 국민의 열 명 중 세 명가량은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지난 25일 성인 501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추석과 개천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가정한 열흘의 황금연휴 기간에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2.2%였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국내로 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은 24.1%로, 해외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8.1%)보다 우세했습니다.

'여행계획 없이 추석명절 정도만 쉴 생각'이라는 응답은 43.4%였고, '여행도 추석명절도 쉬기 어렵다'는 응답은 14.9%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20대에서는 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이 각각 46.8%, 38%로 나와 추석명절에만 쉬겠다는 응답(30대 31.7%, 20대 34.8%)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60대 이상과 50대, 40대에서는 추석명절에만 쉬겠다는 응답이 각각 52.8%, 48.8%, 44.7%로, 여행계획 답변(60대 이상 17.9%, 50대 28.7%, 40대 34.4%)보다 우세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이 부산·경남·울산(37.6%)에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대전·충청·세종(34.1%), 인천·경기(32.9%)와 서울(32.9%), 광주·전라(25.6%), 대구·경북(21.3%) 등의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