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2부속실에서 관리하던 공유 폴더에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문서 파일 9천 308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폴더 작성시기는 2013년부터 2015년 1월까지의 문서 파일"이라고 설명했는데, 당시 2부속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폴더 작성시기는 2013년부터 2015년 1월까지의 문서 파일"이라고 설명했는데, 당시 2부속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