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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두고 총력전 선언…"매 경기 결승전"
입력 2017-08-28 15:51  | 수정 2017-08-29 11:51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다음 달 2일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국내 3개 팀 감독과 주장들은 "정규리그 경기 수가 줄어든 만큼 매 경기가 갖는 중요성이 커졌다"며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중국 차이나 드래곤의 탈퇴로 참가 팀이 9개에서 8개로 줄었고,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에 정규리그 경기 수가 팀당 48경기에서 28경기로 감소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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