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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추자현-우효광, 이효리-이상순 부부 부러워”
입력 2017-08-28 14:16 
클라라. 제공|우먼센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클라라가 시크+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클라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그동안 보아온 섹시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클라라. 제공|우먼센스
'우먼센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화보 촬영에서 클라라는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으며,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또 어떤 포즈나 표정도 완벽하게 해내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 제공|우먼센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보면 부럽다.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예쁘게 사는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부럽다. 한없이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랑을 하고 싶다. 밀당은 싫다”고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다.
한편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지창욱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 ‘최준희의 충격고백, 고 최진실 어머니를 만났다, ‘톱스타 김재중-서강준, 20억 고급 아파트 매입 ‘결혼 앞둔 송중기 일상 파파라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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