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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부부` 소이현♥인교진, 깨 쏟아지는 `행복한 파티`
입력 2017-08-28 13:47 
인교진(왼쪽)-소이현 부부.사진l소이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파티해준 우리 패밀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본명 조우정)은 '교진이는 좋겠다 우정이 같은 와이프 만나서', '우정이는 행복해 교진이 만나서'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을 들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으며 둘째 임신 중임에도 변함없는 소이현의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해도 예쁜 사람은 예쁘네...", "두 분 아직도 신혼같아요~", "행복한 파티 부럽다!", "하은이도 예쁜데 둘째는 얼마나 예쁠까?", "비주얼 부부, 호감 부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이듬해인 12월 딸 하은 양을 품에 얻었다. 현재 소이현은 둘째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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