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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서 향후 1년간 20만명 실직"
입력 2008-04-02 10:45  | 수정 2008-04-02 10:45
미국 월스트리트의 금융 인력이 앞으로 일년반안에 20만명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비관적인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파이낸셜 리서치사인 셀런트는 미국 금융회사가 지난 40년간 성장이 위축된 적이 없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큰 대형 투자은행은 물론 신용카드사 등으로도 감원 폭풍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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