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통·주거여건 좋은 ‘금호동 쌍용 라비체’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8-28 08:51  | 수정 2017-08-29 13:52
금호동 쌍용 라비체 조감도 [사진제공: 쌍용건설]
서울 시내 30~40세대에게 소형에 직주근접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새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예정), 5개동 614세대 규모(예정)로 조성되며 전 세대(전용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강남의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중앙에 어린이놀이터와 그린광장, 수변공간이 들어서는 대형 오픈공간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응봉공원과 달맞이봉공원이 있고, 남산과 매봉산, 중랑천, 서울숲 등도 있어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모집 대상은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 1채 소유자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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