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세모방 가수 헨리가 방송 중 사랑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헨리와 배우 주상욱이 사연 신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대신해주는 ‘대신맨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4년째 짝사랑 중이라는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을 대신해 사랑고백을 전달했다. 이때 헨리는 시범을 보이기 위해 짝사랑녀 동생에게 우리 자기. 나 너 좋아해”라며 고백을 해 뽀뽀를 받아냈다.
고백은 아쉽게도 실패했으나 동생이 헨리의 손을 잡고 따라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가 남편이라고 불러봐”라고 하자 남편”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동생은 신발을 신고 부모님께 배꼽 인사를 한 뒤 헨리를 뒤따라 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시종일관 엉뚱하고 톡톡튀는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대신맨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헨리와 배우 주상욱이 사연 신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대신해주는 ‘대신맨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4년째 짝사랑 중이라는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을 대신해 사랑고백을 전달했다. 이때 헨리는 시범을 보이기 위해 짝사랑녀 동생에게 우리 자기. 나 너 좋아해”라며 고백을 해 뽀뽀를 받아냈다.
고백은 아쉽게도 실패했으나 동생이 헨리의 손을 잡고 따라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가 남편이라고 불러봐”라고 하자 남편”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동생은 신발을 신고 부모님께 배꼽 인사를 한 뒤 헨리를 뒤따라 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시종일관 엉뚱하고 톡톡튀는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대신맨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