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 `아~폭투`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류제국이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5사사구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서 6이닝 8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로니를 1군에서 말소했다.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김강률이 폭투로 동점을 주고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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