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음악중심` 1위 한번 더?...음악방송 10관왕 눈앞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이 '쇼! 음악중심'에서 음악방송 10관왕을 노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워너원, 엑소, 윤종신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워너원, 엑소 아이돌 대결에 역주행으로 눈부신 윤종신이 3파전을 벌인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JJ Project, 워너원, 프리스틴, 빅톤, 보이프렌드, 다이아,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BP라니아 , 사무엘, 온앤오프, 위키미키, 후니아, P.O.P, 보이스퍼가 출연한다. 선미, 다이아, 빅톤, 프리스틴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JJ프로젝트,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는 굿바이 무대를 갖는다.
이날 워너원이 전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0관왕 영예를 안을지 주목된다. 워너원은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에너제틱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9관왕이 됐다.
지난 7일 서울 고척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으로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데뷔 한달도 채 안돼 음악방송을 휩쓸며 장기집권 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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