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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 야노시호와 첫날부터 부부싸움
입력 2017-08-26 10:48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X야노시호 부부싸움 사진=SBS
[MBN스타 백융희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몽골에 도착하자마자 부부 싸움을 벌였다.

오늘(26일) 오후 6시 20분, SBS의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가 첫 방송된다. 이 날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로 떠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여행 첫날 밤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랑이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14일간 몽골로 여행을 가기로 한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몽골에 도착했지만 첫날밤부터 그들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장난감을 두고 사랑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서로 엇갈린 생각으로 말다툼을 벌이게 된 것.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몽골 여행 첫날밤부터 부부에게 닥친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는 ‘Like a Local 즉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오롯이 즐기는 모습을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이다. ‘추블리네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과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아이린, 엄휘연이 출연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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