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이빌론 `유스케` 출연…지코와 `안티` 무대 전한다
입력 2017-08-26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는 베이빌론이 26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빌론은 지코와 함께 출연해 지코의 'ANTI(안티)' 무대를 꾸민다.
KQ프로듀스는 녹화 당시 관객들 반응도 좋아서 현장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지코와 보여줄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베이빌론은 지코의 ‘보이스 앤드 걸스(Boys And Girls) 피처링을 맡아 시그니처 사운드를 각인시켰다. 이후 도끼, 더 콰이엇, 핫펠트(예은) 등과 협업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베이빌론은 KQ프로듀스를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항상 좋은 자극이 돼준다. 더 최선을 다하게 된다”며 이런 기회들에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